사랑이가 돌을 맞이하며
이제 휴대용 유모차를 구입할때가 왔다
불어버린 키와 몸무게에 ㄱㅅ.
이전에 사용하던 유모차는
접어도 큰 부피를 차지하여
신발장이나 차트렁크에 보관하기 불편했다
그래서 이번엔 돈을 더 주더라도
휴대하기 편하고
아이가 타기 좋아하는 디자인과 승차감을
중점적으로 고르기로 했다.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후보군은 둘.
타보 vs 와이업
(링크는 아래 있으니 영상 밎 구매처 참고)
https://m.brand.naver.com/tavo/products/5327334420?NaPm=ct%3Dl7ywxbso%7Cci%3D9d82b822f8b366be26e6fb44028d88f92008cbdc%7Ctr%3Dslsbrc%7Csn%3D240866%7Chk%3D0f8c87084b806cbcf4043808e1546e93c0c885b0
타보 플렉스 탭(TAP) 기내반입형 휴대용 유모차 : 타보 공식 스토어
타보 플렉스 탭(TAP) 오토폴딩형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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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업 기내반입 휴대용유모차 지니제로2 : 와이업
[와이업] 와이업 공식 판매 사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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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와이업으로 구매했다.
이유는 등받이 각도와 접는 방법.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두 업체 접는 방식이 다른데
연약한 우리 마나님이 접기에는 와이업이 편했고
접은 후 케리어처럼 끌고 다니기에 와이업이 편했다.
그리고 아이의 손잡이가 고정되는 제품은 와이업.
두제품 장점이 기내반입 가능했다 점,
가볍다는 점 등등 공통점이 많았는데
가장 결정적으로 실 사용자인 사랑이가
찐으로 좋아함 ㅋ
이렇게 오래 유아차를 탈 수도 있구나하고 느꼈다.
bmw 5gt 차량 트렁크에 실은 모습이다.
아주아주 넉넉하다.
핸들링은 말할것도 없고
10분만 지나고 낑낑거리면서 발버둥치던 꼬맹이에서
안내릴려고 하는 꼬맹이로 바껴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ㅋ
고민하는 엄빠들 계시면
바로 와이업으로 겟하셈요
극적인 예로
승차감이 얼마나 편하면 이러고 다닌다ㅋㅋ
내돈내산후기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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