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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장의 생각 4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에게.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아래의 4가지 질문을 본인에게 해보자. 조조에 관련한 책을 요즘 보는데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온다. "어느 것을 버리고 어느 것을 따를까" 라는 선택의 문제에 직면할 때 조조는 네 가지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회사를 인정하는가? 회사의 리더를 인정하는가? 사업을 인정하는가? 나의 직위를 인정하는가? 이직할 때, 또는 현직장에 만족하는지 나에게 질문할 때 좋은 문구인 듯 하다. 더 나은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귀감되는 글을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공유한다. -자칭 1년에 3번 이직한 '프로 이직러'가 드림 -

오사장의 생각 2022.08.02

명품 계급도를 보고

오늘도 어김없이 네이버를 열었는데 메인에 이런글이 있더라? "재미로 보는 여자명품가방, 지갑 계급도" 글을 보는데 도저히 재미로 볼 수가 없었다. 나도 회사에서 과장이라지만 로렉스를 과장급으로 둔다는 글에.. 웃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장은 회사에서 로렉스 취급을 받는 것인가" "과장은 회사에서 로렉스 정도는 차줘야 하는 것인가" 이 두가지 중에서 뭘까..곰곰히 생각하다보니 웃음기가 없어졌다. 뭘까?

오사장의 생각 2022.04.27

"요즘 늙은 것들은 예의가 없다"

2022.02.07 오대리의 생각 오늘 책 소개하는 블로그를 보다가 이런 댓글을 봤다 보자마자 웃음이 터지면서 화가 나면서 "내 나이는 늙은 건가 젊은건가?" 라는 고민이 들었다. 일단 내 고민의 결론은 "저렇게 쓴 저 사람은.. 예의가 있나?" 누군가에게 버릇이 있다 없다라고 논하는 것 자체가 예의가 없는게 내 결론이다. 이유는 1. "늙은 것들" 이라는 표현 자체가 저 사람은 무식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첫번째 지표였고 2. "늙은 것들은 예의가 없다" 라고 논 하는 저사람은 젊은 사람일 것이라는 추정하여 나이 많은 누군가에게 혼이 크게 났던가, 불만이 많았던가. 였지 않았나 싶다. 만약 저 댓글쓴이가 예의가 있는 사람인것을 글에서 찾을 수 있더라면 1. "늙은 것들" 이라는 표현이 아닌 "나이많은 사..

오사장의 생각 2022.02.08

오대리의 생각_1

22.01.05 요즘 들어 속터놓고 말할 사람이 없어졌다는 생각이 든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 "우린 영원하자!" "이 정도 가깝다고 생각한다면 우린 평생 함께하겠지?" 라고 생각했던 친구들은 하나둘씩 결혼과 취업, 기타 다른 이유로 멀어지기 시작해 지금 연락 하는 친구라곤 한명. 그 마저도 타지에 있어 연락이 뜸하다. 나혼자만의 답답함이 지속될수록 말을 들어줄 사람을 찾게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동안 못해줬던 가족에게 다시 의지하려 하고 그리워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조금이나마 다시 일께워주는 계기가 되는듯하다. 눈물 콧물 다 쏟아가며 속에 쌓인 밀린것들을 털어놓고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웃으며 인사하고 시간이 지나면 내가 언제 그랬냐는듯다시금 무심해진다. 인간이란 동물은 참으로 간사하다.

오사장의 생각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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